‘김열 남편’ 이현재, 할아버지만 미국인 “쿼터 혼혈”

입력 2020-02-14 08:42 수정 2020-02-1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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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김열 SNS )
(출처=김열 SNS )

김열 이현재가 지상파 프로그램에 나란히 출연했다.

김열 이현재 부부는 지난 13일 방송된 KBS ‘인간극장’에 출연해 아직 2세 출산이 준비되지 않았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육아의 고충이 만만치 않다는 대화를 주고 받았기 때문.

김열 이헌재는 지난 2016년 10월 부부의 연을 맺은 바 있다. 김열 이현재가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을 접하고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추측이 쏟아졌지만 시간이 흐르고나서야 사실이 아닌 것이 알려졌다.

김열 이현재는 오랜 시간 알고 지낸 친구 사이로, 1년 여 간의 연애 과정을 거친 뒤 결혼을 결정한 것.

당시 이현재의 지인은 “좀 더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업과 연예 활동은 병행할 수 있도록 양가에서 결혼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안다”며 속도위반이 아니다고 한 연예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강조했다.

김열 이현재 부부는 한살 차이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재는 할아버지가 미국인이라며 쿼터 혼혈이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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