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부로, 마니커에프앤지 등 육계주가 미국 냉동닭 화물선의 중국 입항 거부 소식에 강세다.
거부 이유는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한 것이며, 국내 육계주의 수혜가 예상된다.
14일 오전 9시 38분 현재 체리부로는 전일 대비 155원(6.18%) 오른 2665원에 거래 중이다.
정다운, 마니커에프앤지도 각각 4.92%, 6.57% 상승 중이다.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냉동 닭고기를 싣은 미국 화물선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COVID-19) 여파로 중국 입항이 지연되면서 홍콩, 한국, 대만, 베트남으로 우회 중이다.
현재 중국 항구에 있는 냉동 컨테이너가 자리가 없고 중국이 의료품과 돼지고기 화물선을 우선 순위로 입항을 허가하고 있어 화물선 입항이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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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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