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후원회장 김사열 교수 만나 코로나19 등 현안 논의

입력 2020-02-14 11: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 모처에서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김사열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첫 공식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총리는 후원회장 제안을 수락해준 김사열 교수에게 감사를 표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국무총리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 모처에서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김사열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첫 공식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 전 총리는 후원회장 제안을 수락해준 김사열 교수에게 감사를 표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의 이낙연 전 국무총리는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김사열 경북대 생명과학부 교수와 처음으로 만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등 현안을 논의했다고 이 전 총리 측이 14일 밝혔다.

4·15 총선에서 서울 종로에 출마하는 이 전 총리는 전날 오후 종로 모처에서 김 교수와 오찬을 겸한 회동을 하고 생명과학·생명공학 분야 발전 방향, 한국 바이오산업, 코로나19 대응에 대한 언론의 보도방향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

이 전 총리는 김 교수가 후원회장 제안을 수락해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이번 총선이 우리 사회 통합과 평화의 지평을 여는 계기가 되고, 미래를 위한 주춧돌이 될 수 있도록 후원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김 교수는 "이 전 총리의 실용 중도 노선을 통한 종로와 대한민국의 합리적 변화·발전에 기대감을 갖고 있다"는 의견을 피력했다고 이 전 총리 측이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058,000
    • +3.25%
    • 이더리움
    • 4,986,000
    • +8.23%
    • 비트코인 캐시
    • 713,500
    • +5.39%
    • 리플
    • 2,058
    • +8.37%
    • 솔라나
    • 331,700
    • +4.18%
    • 에이다
    • 1,414
    • +7.94%
    • 이오스
    • 1,126
    • +4.36%
    • 트론
    • 277
    • +3.75%
    • 스텔라루멘
    • 694
    • +13.9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150
    • +3.63%
    • 체인링크
    • 25,070
    • +5.12%
    • 샌드박스
    • 847
    • +1.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