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한의사, 당뇨특강 개최…당뇨 치료에 대한 희망 전해

입력 2020-02-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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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아리랑한의원 종로점 박은영한의사가 ‘공복혈당 낮추는 방법이 있나요’ 등 다양한 주제로 종로3가 국일관 드림팰리스에서 당뇨인 및 당뇨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14차 당뇨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당뇨 진료 및 교육 경력을 갖춘 박은영한의사가 강사로 나서 ‘치료사례로 이해하는 당뇨 극복에 관한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당뇨 치료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뤘다. 특강 이후 자리를 빛내준 참가자들을 위한 1:1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그는 이날 강연을 통해 <당뇨치료! 당신도 가능합니다! 이혜민한의사의 당뇨치료사례집> 책에 나온 당뇨환자 사례를 예시로 들며 “다음, 다뇨, 다식, 체중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당뇨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다. 하지만 증상만으로는 당뇨라고 확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당뇨인 중 다뇨, 다음, 다식 등 아무 증상 없이 당뇨가 발병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뇨를 진단하기 위해서는 당화혈색소, 혈당, 요당 등 검사가 필요하다. 만약 당화혈색소, 혈당, 요당 등 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생활습관 개선, 당뇨한방치료 등 고려해보는 게 도움이 된다”며 “생활습관을 개선하고자 한다면 음식, 운동뿐만 아니라 간, 수면, 스트레스, 내장지방 등의 문제도 관리해야한다”고 강조했다.

특강 후 설문조사 결과 참가자들이 “당뇨초기증상 없이 당뇨가 진행되어 관리가 힘들었는데 당뇨에 대해 더 이해할 수 있었다”, “당뇨 관리에 있어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하고 어떤 생활을 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 “당뇨한약, 침치료 등 당뇨한방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됐고 강의가 훌륭했다” 등 긍정적인 평가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혜민한의사와 박은영한의사는 <당뇨 초기, 혈당 잡기>, <당뇨발저림 요당도 치료하자> 등 책 출판, 유튜브 채널 ‘당뇨스쿨’ 운영 등 당뇨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와 더불어 매달 1회 오프라인 당뇨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 15차 당뇨강좌는 3월 6일 오후 6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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