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90.07p, 상승세 (▲2.46p, +0.36%) 지속

입력 2020-02-14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14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2.46포인트(+0.36%) 상승한 690.07포인트를 나타내며, 6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은 매도 중이다.

외국인은 378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44억 원을, 기관은 151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IT H/W(+1.0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송(+0.87%) 금융(+0.60%)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농림업(-0.66%) 등은 상대적으로 내림세다.

그 밖에도 전기·가스·수도(+0.56%) 교육서비스(+0.44%) 제조(+0.20%)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부동산(-0.62%) 통신방송서비스(-0.38%) 기타서비스(-0.3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케이엠더블유가 4.63% 오른 5만8800원을 기록 중이고, 원익IPS(+3.38%), 셀트리온헬스케어(+1.88%)가 상승 중인 반면 CJ ENM(-5.84%), 펄어비스(-4.34%), 고영(-3.24%)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모트렉스(+19.25%), 바른손(+17.19%), 기산텔레콤(+14.84%)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와이오엠(-26.94%), 이더블유케이(-11.61%), 퓨전(-9.41%) 등은 하락 중이다. 하나금융11호스팩(+30.00%), 에이아이비트(+29.77%)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644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575개 종목이 하락, 122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2원(0.00%)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76원(-0.17%), 중국 위안화는 169원(+0.07%)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206,000
    • +3.35%
    • 이더리움
    • 4,972,000
    • +7.92%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5.39%
    • 리플
    • 2,046
    • +7.18%
    • 솔라나
    • 331,000
    • +3.83%
    • 에이다
    • 1,407
    • +7.98%
    • 이오스
    • 1,127
    • +4.06%
    • 트론
    • 277
    • +3.36%
    • 스텔라루멘
    • 688
    • +13.3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250
    • +4.26%
    • 체인링크
    • 25,080
    • +5.56%
    • 샌드박스
    • 845
    • +1.0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