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지역혁신’ 첫 충청권 간담회 17일 공주대서 개최

입력 2020-02-1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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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시작으로 지역혁신사업 권역별 간담회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월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학생처장 및 국제교류처장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교육부)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1월 2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을 위한 학생처장 및 국제교류처장 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제공=교육부)

교육부가 17일 충남 공주대에서 ‘지방자치단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 충청권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사업은 지자체ㆍ대학ㆍ기업 등 지역의 다양한 기관이 ‘지역혁신 플랫폼’을 만들어 교육ㆍ취업 등 전반적인 정주 여건을 개선하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부는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 플랫폼 3개를 선정해 총 1080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기업ㆍ산업체ㆍ연구소ㆍ학교ㆍ교육청ㆍ상공회의소 등 여러 기관이 참여한다.

이를 위해 비수도권 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총 4회에 걸쳐 간담회가 진행되며, 지역의 어려움이나 규제혁신이 필요한 상황 등에 대한 의견이 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첫 번째로 열리는 충청권 간담회에는 대전ㆍ세종ㆍ충북ㆍ충남의 시도지사와 교육감, 지역대학 총장 등 30여명이 참여한다. 17일 충남 공주대에서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주재한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충청권 4개 시ㆍ도 소재 대학 총장과 코로나19에 대한 대학의 대응 현황 등을 논의한다,

신학기를 맞아 중국 유학생의 입국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위급상황에 대비한 ‘지자체-대학-지역의료기관’의 직통회선 구축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유은혜 부총리는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고 나아가 혁신을 이루기 위한 지역혁신 주체 간 협업체계 마련뿐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상황을 무사히 극복할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적 조치와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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