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코로나19 예방’ 위해 ‘메디큐브 손소독제’ 5,000개 기부

입력 2020-02-1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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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공동대표 김병훈, 이주광)이 지난 1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코로나19’ 예방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메디큐브 손소독제’ 5,000개를 기부했다.

이번 지원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지역사회 이웃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진행되었다. 기탁된 손소독제는 식약처에서 허가받은 의약외품인 ‘메디큐브 베넷세이프러스겔[에탄올]’ 제품으로, 코로나19의 확산 및 감염증 예방을 위해 송파구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예방물품이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되기 위해 후원하게 되었다”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사회가 침체되어 있는 상황에서 이렇게 도움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 에이피알이 만들어 나가는 가치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행복과 위로, 사랑을 나누는 것이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외 계층을 위한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에이피알은 뷰티와 생활문화 연구를 통해 고객의 삶을 즐겁고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에이프릴스킨, 메디큐브, 글램디, 포맨트, 널디 등의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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