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모터스가 17일 뉴스타파에서 제기한 ‘윤석열 아내 김건희-도이치모터스 권오수의 수상한 10년 거래’ 관련 기사에 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해당 기사는 확인되지 않은 억측과 오해를 근거로 한 일방적 주장”이라며 “이는 도이치모터스와 전혀 무관하며, 대주주 또한 법률에 위반되는 행위가 일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추측성 보도는 당사자는 물론 회사와 투자자에 까지도 피해를 줄 수 있다”며 “사실이 아닌 보도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도록 부탁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