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 ‘하비’, 편안한 핸들링으로 아이에게 꿀잠 선사

입력 2020-02-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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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의 평균 수면 시간은 약 15시간 내외로 보고된다. 하루의 대부분을 잠과 함께 보내지만, 50~70%가 렘수면(얕은 수면)상태에 머문다. 뿐만 아니라 낮과 밤을 구분하기 어려워하고 스스로 잠을 자는 방법을 잘 알지 못해 뒤척이는 경우가 많다.

아기는 생후 100일 이후 부터 자기 몸의 2배 이상으로 빠르게 성장한다. 이 시기에 충분히 성장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깊고 편안한 숙면환경이 제공될 필요가 있다.

글로벌 브랜드 ‘이지워커(easywalker)’ 측은 “외출 시에도 아이는 안정적인 잠자리를 필요로 하기 때문에, 유모차 또한 꼼꼼히 확인 후 구매해야 한다”며 “브랜드나 디자인, 가격적인 측면 외에도 흔들림이 적고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줄 수 있도록 여러가지 기능적인 부분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지워커의 네덜란드 디럭스 유모차 하비 유모차는 ‘트리플 트라이앵글’의 핸들링을 통해 아이에게 적합한 잠자리 환경을 제공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하비의 트리플 트라이앵글은 크게 ‘드라이빙 트라이앵글’ ‘트랜스 트라이앵글’, ‘스테이블 트라이앵글’ 3가지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의 특징에 맞는 기능을 갖는다.

저중심 설계를 포함한 지름 23cm의 대형 뒷 바퀴와 앞 바퀴로 이뤄진 ‘드라이빙 트라이앵글(Driving triangle)’은 손쉬운 조항력을 실현하여 보다 안정적인 주행감을 특징으로 한다. 유모차 정면의 ‘트랜스 트라이앵글(Trans triangle)’은 사용자가 핸들을 밀었을 때 그 힘이 손실되지 않고 앞 바퀴에 전달되어 손목에 무리를 줄인다. 핸들과 연결된 메인 프레임과 시트 사이에 서포트 프레임의 ‘스테이블 트라이앵글(Stable triangle)’은 미세한 흔들림을 제어해 신생아들로 하여금 안정감을 느끼는 데 도움을 준다.

더불어 10cm UP 하이 시트는 유모차 높이를 10cm 더 높게 조절할 수 있는 ‘하이 어댑터’로 아이가 엄마와 더 가까이에서 교감을 나눌 수 있으며, 높이 조절이 자유로운 핸들은 아빠가 키가 큰 경우에도 편하게 유모차를 주행할 수 있도록 한다. 이지워커 하비 유모차는 핸들링 9.9점으로 평가되어 결과적으로 2018년 2회 연속 ‘유럽 소비자 만족도 1위’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다.

한편 이지워커 하비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를 꾸준히 진행한다. 2월 17일부터 3월 8일까지 진행되는 ‘하비 꿀잠 이벤트’는 이지워커 공식 인스타그램 혹은 블로그에 이지워커 하비의 꿀잠 비밀에 대한 댓글을 남기면 ‘이지워커 하비 2’를 비롯,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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