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242.17p, 하락(▼1.42p, -0.06%)마감. 개인 +1951억, 기관 +151억, 외국인 -2296억

입력 2020-02-1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의 매도세로 인해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한 채 마감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2포인트(-0.06%) 하락한 2242.1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홀로 매도했다.

개인은 1951억 원을, 기관은 151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29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0.22%)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0.17%) 전기·전자(+0.05%)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음식료품(-0.64%) 서비스업(-0.62%)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의료정밀(+0.03%) 화학(+0.01%)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운수창고(-0.48%) 종이·목재(-0.44%) 금융업(-0.41%)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엔터테인먼트(+3.12%), LBS(+2.68%), PCB생산(+1.59%), NFC(+1.38%), 카지노(+1.19%)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수산업(-1.72%), LED(-1.63%), 자전거(-1.03%), 풍력에너지(-0.91%), 원자력발전(-0.88%) 관련주 테마는 상대적으로 내림세로 마쳤다.

삼성전자는 0.48% 내린 6만15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셀트리온이 2.76% 오른 18만6000원에 마감했으며, 한국전력(+1.76%), 현대차(+1.50%)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신한지주(-2.25%), 삼성바이오로직스(-1.89%), SK(-1.72%)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JW홀딩스(+16.95%), 디피씨(+16.34%), 금강공업우(+13.68%)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CJ씨푸드1우(-18.86%), 웅진코웨이(-18.14%), 지코(-10.67%) 등은 하락했다.

308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501개다. 9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84원(+0.08%)으로 상승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78원(+0.06%), 중국 위안화는 170원(+0.1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역행하는 코스닥…공모 성적 부진까지 ‘속수무책’
  • "100% 급발진" vs "가능성 0"…다시 떠오른 고령자 면허 자격 논란 [이슈크래커]
  • 단독 북유럽 3대 커피 ‘푸글렌’, 한국 상륙…마포 상수동에 1호점
  • '나는 솔로' 이상의 도파민…영화 넘어 연프까지 진출한 '무당들'? [이슈크래커]
  • 임영웅, 가수 아닌 배우로 '열연'…'인 악토버' 6일 쿠팡플레이·티빙서 공개
  • 허웅 전 여친, 박수홍 담당 변호사 선임…"참을 수 없는 분노"
  • 대출조이기 본격화…2단계 DSR 늦춰지자 금리 인상 꺼내든 은행[빚 폭탄 경고음]
  • 편의점 만족도 1위는 'GS25'…꼴찌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7.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540,000
    • -1.73%
    • 이더리움
    • 4,690,000
    • -2.37%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1.03%
    • 리플
    • 664
    • -2.06%
    • 솔라나
    • 201,300
    • -3.87%
    • 에이다
    • 579
    • -0.17%
    • 이오스
    • 806
    • -0.98%
    • 트론
    • 183
    • +1.1%
    • 스텔라루멘
    • 129
    • -1.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150
    • -1.45%
    • 체인링크
    • 20,330
    • +0.2%
    • 샌드박스
    • 453
    • -0.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