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 부도 소식으로 닷새연속 급락세를 보였던 신명B&F가 엿새만에 상승반전을 시도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신명B&F의 주가는 전일대비 14.29%(40원) 상승한 320원을 기록중이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52배 이상 증가하고 있으며 매수 잔량은 32만주 가량이 쌓여있는 상태.
현재 신명B&F의 주가는 액면가 500원 보다 낮아져 있는 상태라 저가 매수세 유입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9일 신명B&F는 공시를 통해 계열사 신명이 만기어음을 지급하지 못해 부도를 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