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N '방법' )
역살을 당한 정지소가 쓰러지고 말았다.
역살은 18일 방송된 tvN ‘방법’에서 연출됐다. 역살을 맞은 이는 정지소. 역살을 날린 이는 성동일이다.
정지소는 악귀 성동일을 저지하기 위해 방법에 나섰지만 오른쪽 눈에서 피눈물을 흘리며 뭔가잘못됐음을 직감했다.
조민수는 성동일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북을 치며 신들린 듯한 연기를 보였다. 절정에 달했을 쯤 정지소가 타고 있던 차의 유리창이 깨지며 역살이 맞는 모습이 연출됐다.
그 순간 성동일과 조민수가 함께 있던 공간의 유리들이 모두 깨지며 정지소의 방법이 완전히 묵살됐음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