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낮 최고기온 15도…일교차 10도 이상

입력 2020-02-19 2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춥던 날씨가 누그러져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튼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9일 서울 중구 청계천변에 갯버들(버들강아지)가 부드러운 솜털을 드러내며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춥던 날씨가 누그러져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튼다는 절기상 우수(雨水)를 하루 앞둔 19일 서울 중구 청계천변에 갯버들(버들강아지)가 부드러운 솜털을 드러내며 봄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목요일인 2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최고기온이 15도까지 오르며 포근하겠다.

19일 기상청에 따르면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5∼5도, 낮 최고기온은 9∼15도로 예보돼 평년(최저기온 -8∼2도·최고기온 5∼10도)보다 높겠다.

기상청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나 건강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조언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부분 지역이 ‘보통’ 수준이겠으나 경기 남부와 세종, 충북 등 중서부 지역은 대기 정체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강원 동해안과 경상 해안, 일부 경북 내륙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27,000
    • -1.12%
    • 이더리움
    • 4,727,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734,000
    • +7.55%
    • 리플
    • 2,121
    • +2.61%
    • 솔라나
    • 356,400
    • -1.85%
    • 에이다
    • 1,472
    • +14.29%
    • 이오스
    • 1,071
    • +6.78%
    • 트론
    • 304
    • +8.57%
    • 스텔라루멘
    • 606
    • +44.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850
    • +5.33%
    • 체인링크
    • 24,110
    • +11.11%
    • 샌드박스
    • 552
    • +9.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