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중학교 자퇴한 까닭, 어머니 "괴롭힘 당했던 딸"

입력 2020-02-19 23: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좋은 아침' )
(출처=SBS '좋은 아침' )

보아 중학교 시절은 어땠을까.

보아 중학교 시절이 19일 방송된 SBS ‘욱토크’에서 다뤄져 자연스레 소환되고 있다.

보아는 중학교를 자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보아 어머니 성영자 씨는 한 지상파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퇴 이유를 밝힌 바 있다.

보아 어머니는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보아가 중학교 때 선배들에게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당시 교장 선생님은 “연예인이 될 것이니 이해를 해달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보아는 중학교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자퇴하고 말았다.

이후 보아는 외국인 학교에서 공부를 했고 2주 만에 중학교 졸업 검정고시에 합격하는가 하면 3달 만에 고등학교 졸업 검정고시를 패스한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은 금통위, 2회 연속 인하·부총재 소수의견·1%대 성장 전망 ‘이변 속출’ [종합]
  • ‘900원 vs 150만 원’…군인 월급 격세지감 [그래픽 스토리]
  • ‘고강도 쇄신’ 롯데그룹, CEO 21명 교체…신유열 전무 부사장 승진 [2025 롯데 인사]
  • "출근해야 하는데" 발만 동동…일단락된 '11월 폭설', 끝이 아니다? [이슈크래커]
  • 원·달러 환율, 기준금리 ‘깜짝 인하’에도 오히려 하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리플 커플링' 스텔라루멘, 2주간 280% 상승…전고점 뚫나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181,000
    • -0.18%
    • 이더리움
    • 5,002,000
    • -1.86%
    • 비트코인 캐시
    • 714,000
    • -1.11%
    • 리플
    • 2,087
    • +1.8%
    • 솔라나
    • 331,200
    • -0.93%
    • 에이다
    • 1,441
    • +3%
    • 이오스
    • 1,134
    • -1.22%
    • 트론
    • 283
    • +1.07%
    • 스텔라루멘
    • 679
    • +1.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950
    • +3.34%
    • 체인링크
    • 25,090
    • -3.43%
    • 샌드박스
    • 855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