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 연예스포츠 핫뉴스] 한상헌 하차·양준일 퇴근길·이순재 고액기부자·기생충 청와대오찬

입력 2020-02-20 15:19 수정 2020-02-20 15: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상헌 하차. (사진제공=KBS)
▲한상헌 하차. (사진제공=KBS)

◇ 가세연 실명 폭로→한상헌 하차

가세연 측이 KBS 한상헌 아나운서가 최근 논란이 된 아나운서라며 실명을 폭로한 가운데, 한상헌 아나운서가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자진 하차한다. 지난 18일 강용석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는 'KBS 더 라이브 진행 한상헌 아나운서 수시 성관계 논란'이라는 제목으로, 한상헌 아나운서가 술집 여성으로부터 3억 원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가세연은 측은 "최근 유흥업소 직원으로부터 '3억 원을 주지 않으면 성관계를 폭로하겠다'라고 협박 당한 남자 아나운서가 한상헌"이라고 주장했다.

'한상헌 하차' 전체기사 보기


◇ 양준일 퇴근길 '세월 잊은 동안 미모'

가수 양준일 퇴근길 미모가 화제다. 양준일은 20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제 라스 녹화 재밌게 하고 왔어요. 19는 제게 특별한 숫자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퇴근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일은 스트레이트 단발 헤어스타일로 세련된 감각을 뽐냈다. 양준일은 '시간여행자'라는 별명답게 30년 전 모습과 다를 바 없는 동안 비주얼로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양준일 퇴근길' 전체기사 보기


◇이순재 고액기부자, '고학력 스펙'에 미담까지

원로 배우 이순재가 고액기부자 대열에 합류했다. 이순재는 19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해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고액 기부자 모임)에 가입한 것에 대해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순재는 지난달 3일 명륜진사갈비와 함께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 총 3억 원을 전달하며 나눔명문기업과 아너 소사이어티에 국내 최초로 동시 가입했다.

'이순재 고액기부자' 전체기사 보기


◇기생충 청와대오찬 "영화 속 불평등 해소"

문재인 대통령은 20일 "불평등을 해소하는 것을 최고의 국정 목표 삼는데 그게 반대도 많이 있고 속시원하게 금방금방 성과가 나타나지 않아서 매우 애가 탄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봉준호 감독 등 영화 '기생충' 관계자들과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기생충이 보여준 사회의식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아직 문화 예술 산업 분야가 다 저변이 아주 풍부하다거나 두텁다거나 그렇게 말할 순 없을 것"이라면서 "문화 예술계도 기생충 영화가 보여준 불평등이 존재하고 있다. 특히 제작현장이나 배급 상영 유통구조에서도 여전히 붙평등이 남아 있다"고 언급했다.

'기생충 청와대오찬' 전체기사 보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09: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37,000
    • -0.98%
    • 이더리움
    • 4,663,000
    • -2.26%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0.22%
    • 리플
    • 1,972
    • -1.25%
    • 솔라나
    • 323,900
    • -1.55%
    • 에이다
    • 1,345
    • +1.28%
    • 이오스
    • 1,112
    • -1.16%
    • 트론
    • 274
    • +0%
    • 스텔라루멘
    • 616
    • -8.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2.03%
    • 체인링크
    • 24,400
    • +0.45%
    • 샌드박스
    • 850
    • -10.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