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이런 모습 처음… 장윤정 "두통온다" 호소

입력 2020-02-20 22: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
(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

미스터트롯 김호중이 무대 도중 눈물을 참지 못했다.

미스터트롯 김호중은 20일 방송에서 공개된 에이스전 무대에 올라 성악을 연상케 하는 무게감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미스터트롯 김호중은 자신만의 특유 창법을 이용해 울림 넘치게 곡을 시작했다. 하지만 사연 있는 가사에 울컥했는지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호중을 지켜보는 도전자들 또한 “형이 긴장하는 모습은 처음 본다”며 우려를 표했다. 판정단 장윤정 또한 “너무 떨었다”며 걱정을 내비쳤다.

결국 김호중은 북받치는 감정을 제어하지 못하며 다소 아쉬운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장윤정은 투표하는 도중 "너무 신경써서 두통이 온다"며 호소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24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