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타,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2년 연속 수상

입력 2020-02-21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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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의 대표제품 ‘마렐라 XL(Marella XL)’ (브리타 제공)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Brita)의 대표제품 ‘마렐라 XL(Marella XL)’ (브리타 제공)

50년 역사의 독일 정수기 브랜드 브리타코리아는 ‘2020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에서 정수기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브리타는 제품 개발, 생산, 판매 등 제품 개발, 생산, 판매 등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경영 철학과 브랜드 신뢰도가 우수한 평가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수기 부문을 수상했다.

1966년 독일에서 시작된 브리타는 1인 가구부터 4인 가구까지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영위하고 있는 소비자들에게 지속가능한 솔루션을 제공해 물 소비 행동을 변화시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브리타는 언제 어디서나 깨끗하고 맛있는 물을 즐길 수 있는 저그 타입의 정수기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코코넛에서 추출한 친환경 막스트라+ 필터(Maxtra+ Filter)는 생수 500ml, 300개에 달하는 150L의 물을 정수할 수 있다. 따라서, 브리타 제품을 사용하는 동시에 탄소 배출량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 환경 보호에 기여할 수 있다.

브리타는 2017년 10월, 한국 지사 설립 이후 한국 시장에 전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연여과’ 정수기로 새로운 카테고리를 형성했으며, 최근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의 대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 채널을 확장하며 한국 시장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했으며, 현재 한국을 비롯한 66개 이상의 국가에서 브리타가 사용되고 있다.

브리타코리아 마케팅 담당자는 “브리타는 물에 대한 신념을 바탕으로 개발한 저그 타입의 정수기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신뢰감을 형성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철학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이 경제적이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물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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