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보] 코로나19 확진자 52명·검사자 1562명 증가

입력 2020-02-21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구 38명 외 14명 전국 각지서 나와…신천지교회 관련 대부분

▲21일 오전 광주 서구청 1층 선별진료소가 임시폐쇄돼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30)씨는 전날 두통을 호소하며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와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21일 오전 광주 서구청 1층 선별진료소가 임시폐쇄돼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A(30)씨는 전날 두통을 호소하며 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와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에 이어 또다시 대량으로 늘었다.

21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9시 현재, 확진 환자 52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감염자는 전체 156명으로 늘었고, 이 가운데 사망은 1명, 격리해제는 16명이다.

이날 추가 확진자는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했다. 확진자가 확인된 지역은 대구 38명, 서울·경북 3명, 경남 2명, 충남·충북·경기·전북·제주·광주 각 1명씩이다.

중대본의 조사 결과 신천지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확진자가 39명이고, 청도 대남병원과는 1명이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12명에 대해서는 조사가 진행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전자, 반도체 쇄신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 직접 챙긴다 [종합]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3:4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13,000
    • -1.31%
    • 이더리움
    • 4,777,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694,500
    • +0.29%
    • 리플
    • 1,919
    • -4.62%
    • 솔라나
    • 323,400
    • -2.09%
    • 에이다
    • 1,340
    • -0.96%
    • 이오스
    • 1,105
    • -3.41%
    • 트론
    • 275
    • -0.36%
    • 스텔라루멘
    • 610
    • -12.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1.59%
    • 체인링크
    • 24,770
    • +1.68%
    • 샌드박스
    • 828
    • -8.9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