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 '상암카이저팰리스'100% 분양완료

입력 2008-09-25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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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건설이 지난해 10월부터 마포구 상암동에 공급하고 있는 '상암카이저팰리스'240가구에 대해 100% 분양을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우림건설은 상암카이저팰리스 공급 과정에서 신촌과 마포 일대를 비롯한 서울 및 수도권지역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마케팅 활동에 전개했으며, 지난 2월에는 역대 홈쇼핑 광고사상 최고가 상품으로 기록됐던 TV홈쇼핑 광고를 통해 관심을 받기도 했다.

특히, 최근 주택경기 침체로 미분양 대란을 겪고 있는 가운데 60세 이상 입주 조건이라는 까다로운 분양 환경에도 불구하고 완공 이전 100%분양을 마치면서 업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일반적으로 실버주택은 완공 이후에도 분양마케팅을 전개해야 되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번 입주 전 분양 완료는 고무적인 결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상암카이저클래스의 성공적 분양의 주요 요인으로는 상암 DMC개발 사업으로 입주사들이 잇따르면서 탄력을 받았고, 여기에 다양한 레저 편의시설과 의료서비스, 상암지구의 교통 여건, 친환경적인 녹지공간 등 최상의 입지면을 내세웠다는 점 역시 성공적 분양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우림건설 투자개발사업부문 강명규 부사장은"부동산 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다양하고 현실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상, 실행한 것이 효과적이었다"면서"시장은 불황을 겪고 있지만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이 창출되는 개발호재, 입지가 보장된다면 살아남을 수 있다는 확신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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