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 19세 확진자 부모는 음성 판정

입력 2020-02-22 09: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환자 아버지는 중국 우한서 귀국하고 나서 2주간 격리됐다가 퇴소

▲부산 대동병원 응급실.  (연합뉴스)
▲부산 대동병원 응급실. (연합뉴스)

부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인 19세 남성의 부모가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부산시에 따르면 이날 새벽 음성 판정 결과가 나왔다.

19세 확진자 아버지는 최근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로 귀국해 충남 아산에서 2주간 격리됐다가 퇴소했다.

19세 확진자는 전날 부산 동래구 대동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다. 기침, 콧물, 두통 증세 등 일반 감기 증세를 보였으나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해당 남성은 해외 여행경력이 없는데다가 부산을 벗어난 적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금상추에 배추·무까지…식품업계, 널뛰는 가격에 불확실성 고조 [식탁 지배하는 이상기후]
  • 단독 한달 된 '실손24' 60만 명 가입…앱 청구 고작 0.3% 불과
  • 도쿄돔 대참사…대만, 일본 꺾고 '프리미어12' 우승
  • "결혼 두고 이견" 정우성ㆍ문가비 보도, 묘한 입장차
  • ‘특허증서’ 빼곡한 글로벌 1위 BYD 본사…자사 배터리로 ‘가격 경쟁력’ 확보
  • [식물 방통위] 정쟁 속 수년째 멈춤…여야 합의제 부처의 한계
  • 이재명 오늘 '위증교사' 선고...'고의성' 여부 따라 사법리스크 최고조
  • "9만9000달러는 찍었다"…비트코인, 10만 달러 앞두고 일시 횡보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12:3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952,000
    • -1.09%
    • 이더리움
    • 4,631,000
    • -2.65%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2.5%
    • 리플
    • 1,920
    • -6.52%
    • 솔라나
    • 347,300
    • -3.15%
    • 에이다
    • 1,383
    • -7.49%
    • 이오스
    • 1,137
    • -0.96%
    • 트론
    • 287
    • -4.01%
    • 스텔라루멘
    • 702
    • -16.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500
    • -4.4%
    • 체인링크
    • 24,310
    • -3.15%
    • 샌드박스
    • 1,105
    • +5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