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저축은행이 수신 1조원 돌파 기념과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에 보답코자 1000억원 한도로 연7.40% 정기예금을 특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10월 1일부터 1,0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될 예정이며 1년제 정기예금 기본금리 연 7.40%(복리기준 7.65%)에 KPGA 정규대회(2008년 11월 1일부터 2009년 9월30일까지 마감되는 대회로 함)에서 소속 선수들의 우승시마다 0.05%를 보너스금리로 추가지급하게 된다.
삼화저축은행이 작년 11월 판매한 골프정기예금은 기본금리에 올해 KPGA 우승 보너스금리(0.05%)를 추가 지급하는 상품이었는데, 현재까지 김형성(2승), 김위중, 김대섭 선수의 활약 (시즌 총 4승)으로 가입했던 모든 고객들이 0.2%(0.05% * 4)의 보너스금리를 더 받을 수 있게 되었다.
‘삼화저축은행 골프단’은 소속선수들이 버디를 1개 기록할 때마다 1만원씩 적립하여 연말에 고아원등에 기부하는 ‘사랑의 버디기금’ 행사를 3년째 꾸준히 시행해 2006년 2,365만원, 2007년 2,603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