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홀딩스 올해 실적 개선 자신…“AI반도체 시장 진출 효과”

입력 2020-02-24 08: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알파홀딩스가 올해 실적 개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알파홀딩스 관계자는 24일 “지난해 일회성으로 발생한 비경상적인 손실은 올해부터는 거의 없을 것”이라며 “인수 합병한 IR리시버사업(전 에이디텍)과 이미지센서사업(전 알파플러스칩)의 실적증가 등으로 인해 2020년에는 눈에 띄게 실적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최근 시스템반도체 파운드리 시장의 성장 배경인 5G, AI 등 고성능 시스템반도체에 대한 시장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알파홀딩스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SAFE 파트너 업체로, 조만간 AI반도체 시장에 본격 진출하여 시스템반도체 디자인서비스 부문의 성장이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2020년에는 기존 디자인서비스 및 팹리스 부문의 성장에 AI 반도체사업 진출효과가 더해질 것”이라며 “상당한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알파홀딩스는 21일 손익구조변동공시를 통해 2019년 실적 발표를 했다. 별도 기준 경영실적에서 매출액 700억 원, 영업이익 17억 원으로 흑자를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216,000
    • -0.75%
    • 이더리움
    • 4,775,000
    • +4.19%
    • 비트코인 캐시
    • 711,500
    • +5.41%
    • 리플
    • 2,068
    • +2.33%
    • 솔라나
    • 356,700
    • +1.02%
    • 에이다
    • 1,486
    • +10.32%
    • 이오스
    • 1,071
    • +7.42%
    • 트론
    • 298
    • +6.81%
    • 스텔라루멘
    • 724
    • +69.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250
    • +5.76%
    • 체인링크
    • 24,670
    • +14.69%
    • 샌드박스
    • 588
    • +18.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