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음] 한상태 전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 별세

입력 2020-02-24 15: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상태(사진) 전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명예사무처장이 23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1세.

1955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한 전 사무처장은 1967년까지 보건사회부에서 시설과장, 방역과장, 계획관, 의정국장, 보건국장을 지냈다. 1967년 세계보건기구 서사모아 주재 보건개발사업담당 고문관을 시작으로 1988년 서태평양지역사무처 사무처장에 당선된 후 1999년 1월까지 서태평양지역사무처 사무처장으로서 활동했다.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 사무처장으로 재임할 당시 서태평양지역 37개 회원국의 보건 향상을 위해 여러 업적을 남겼다.

재임 당시 서태평양지역에서 소아마비를 박멸하는 업적을 남긴 것으로 평가받는다. 1999년 이후 최근까지는 WHO 서태평양지역 명예 사무처장을 맡아 강연회 등을 통해 후학 양성을 위한 활동을 펼쳐 왔다.

고인은 국민훈장 무궁화장, 필리핀 수교훈장 시카투나 라칸장, 수교훈장 흥인장, 녹조소성훈장, 서울대의대동창회 함춘대상 등을 받았으며, 유족으로는 딸 준희·지현씨와 아들 제희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3호실이며 발인은 25일 오전 10시 40분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단독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IEA 장관회의 참석…韓 '대미투자' 키맨 부상
  • 뉴욕증시, 연준 금리인상 시나리오에도 상승...나스닥 0.78%↑
  • 예금·부동산·코인서 이탈한 돈, 증시로 향했다 [머니 대이동 2026 上-①]
  • 단독 ‘1500만원’ 보안인증 컨설팅비는 최대 7억 [비용의 덫, 보안인증 의무화 역설]
  • 쇼트트랙 여자 계주 금메달…오늘(19일)의 경기 일정 [2026 동계올림픽]
  • ‘역대 최대 매출’ 빅5 제약사, 수익성은 희비 갈렸다
  • ‘2조원대 빅매치’ 성수1지구, 시공사 선정 입찰 마감 임박…“압구정 전초전”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13:5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936,000
    • -1.3%
    • 이더리움
    • 2,916,000
    • -1.29%
    • 비트코인 캐시
    • 827,000
    • -1.55%
    • 리플
    • 2,100
    • -4.02%
    • 솔라나
    • 120,800
    • -4.13%
    • 에이다
    • 408
    • -2.39%
    • 트론
    • 415
    • -0.72%
    • 스텔라루멘
    • 239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30
    • -2.19%
    • 체인링크
    • 12,860
    • -1.76%
    • 샌드박스
    • 124
    • -3.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