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특집]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의류관리ㆍ제습ㆍ공기청정기 한번에 해결”

입력 2020-02-24 1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사진제공 코웨이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 사진제공 코웨이

위생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의류 관리와 공간 케어를 결합한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가 주목받고 있다고 코웨이가 24일 밝혔다.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의류관리와 공기청정기를 결합한 제품으로 의류 관리, 의류 건조 기능과 공간 청정에 필요한 공기 청정, 공간 제습을 모두 갖췄다.

의류 관리 기능은 옷의 겉과 안감에 묻은 미세먼지는 물론 냄새와 주름까지 케어한다. 코웨이 핵심 경쟁력인 에어 케어 기술을 적용한 파워 에어샷과 에어샷 옷걸이로 옷의 큰 먼지와 옷 안감의 작은 먼지를 털어낸 뒤 에어 서큘레이션으로 남아있는 먼지를 제거한다. 그다음 미세한 나노 미스트를 옷에 분사해 먼지와 냄새 입자를 씻어낸다.

의류청정기 더블케어의 새로운 기능인 의류 건조는 구김과 소음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셔츠·재킷·면바지·청바지 등 세탁 후 탈수한 세탁물을 의류청정기 옷걸이에 걸고 의류 소재 및 종류에 따른 전용 코스를 선택하면 히트펌프 방식을 이용한 저온제습 건조가 된다.

이 제품은 통 돌이 방식이 아닌 옷걸이 행거 방식을 적용해 의류 액세서리 등이 회전 시 통에 부딪혀서 발생하는 소음이 없으며 단추 등의 액세서리 망가짐도 없다.

의류 건조는 매일 입고 자주 빨아야 하는 자녀 교복이나 활동복, 티셔츠 건조에 안성맞춤이다. 교복 셔츠와 바지, 조끼의 춘추복 세트 건조는 150분, 일반 면 티셔츠 건조는 표준 모드인 90분이면 된다.

의류청정기 더블케어는 공간 공기 청정과 공간 제습 기능이 탑재돼 쾌적한 실내 환경을 만든다. 공기 청정 시스템은 극세사망 프리필터·맞춤형필터·탈취필터·초미세 먼지 집진필터로 구성됐다.

공간 제습 시스템은 하루 7ℓ의 대용량 제습이 가능하다. 또, 주변 공간의 계절별 온도 차로 생기는 습기를 제거해 결로와 곰팡이로부터 옷을 보호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위생에 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의류청정기에 대한 제품 문의가 평소 대비 2~3배 증가했다”며 “외출 뒤 입었던 옷을 관리해주고 쾌적한 공간으로 케어해주는 의류청정기가 지속해서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247,000
    • -2.22%
    • 이더리움
    • 4,686,000
    • -1.18%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2.9%
    • 리플
    • 1,922
    • -1.33%
    • 솔라나
    • 323,600
    • -4.32%
    • 에이다
    • 1,300
    • -5.04%
    • 이오스
    • 1,107
    • -1.6%
    • 트론
    • 268
    • -2.9%
    • 스텔라루멘
    • 637
    • -6.7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300
    • -2.07%
    • 체인링크
    • 24,300
    • -2.45%
    • 샌드박스
    • 883
    • -10.4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