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특집] 바디프랜드 파라오Ⅱ '수면, 소화 촉진에 뇌 피로까지 해소'

입력 2020-02-24 19: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근 안마의자가 인기 혼수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24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최근 한 웨딩컨설팅 업체가 예비부부 479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TV와 침대, 냉장고, 세탁기 등 필수 가전을 제외한 희망 혼수품 1위(21.3%)로 안마의자가 꼽혔다. ‘라텍스 침대’(17.0%)와 ‘정수기’(11.5%), ‘리클라이너’(9.7%) 등이 뒤를 이었는데, 이는 과거의 인기 혼수품이던 모피, 고급식탁 등을 뛰어넘는 결과여서 주목할 만하다.

최근에는 안마의자에 수면, 소화를 비롯해 두뇌 피로를 효과적으로 풀어주는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와 같이 건강 증진에 유용한 기능들도 적용되는 추세다. 그중 최고의 혼수, 예단으로 주목받는 제품이 바디프랜드의 파라오Ⅱ다. 파라오Ⅱ는 세계 유일 브레인 마사지와 멘탈 마사지가 적용된 헬스케어 기기다. 바디프랜드에서 출시한 제품 중 람보르기니와 협업한 ‘LBF-750’을 제외한 최고급 모델이기도 하다.

파라오Ⅱ는 ‘브레인 마사지’와 ‘멘탈 마사지’, ‘XD 마사지 모듈’ 등 최고급 기능까지 적용해 안마의자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브레인 마사지는 뇌 피로 해소와 기억력, 집중력 향상을 돕는 기능이다. 임상을 통해 효과가 입증됐고 해당 내용이 국제 SCI급 논문에 게재됐다. ‘멘탈 마사지’는 ‘양측성 자극(Bilateral Stimulation)’의 마사지와 함께 정신과 전문의의 힐링 메시지와 음악을 함께 들려줘 불안하거나 우울한 마음에 공감과 위로, 치유의 단계별 케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화려한 디자인도 눈에 띈다. 이집트 최고 통치자 파라오의 형상을 헤드 쿠션으로 사실감 있게 표현했고, 나노 페인팅 기술로 금빛 색상의 외관을 더욱 화려하게 완성했다.

파라오Ⅱ에는 브레인 마사지, 멘탈 마사지 외에도 림프 마사지, 회복, 스트레칭, 수면, 골프, 소화촉진-숙취 해소 등 한국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자동 안마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바디프랜드는 혼수로 라텍스 침대에 관한 관심도 뜨겁다고 밝혔다. 최근 스프링 침대에서 나타나는 삐걱거림, 꺼짐 현상, 세균 번식 등으로 라텍스 침대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천연 라텍스 제품은 고무나무에서 얻은 천연원료로 제작해 탄성이 좋고 복원력이 뛰어나 스프링침대에서 흔한 형태 및 높이 변형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 여기에 천연원료의 자연 항균력으로 황색포도상구균, 폐렴간균 등 질병을 일으키는 세균의 번식 가능성도 적다. 특히 이탈리아산 천연 라텍스 침대 ‘라클라우드(La Cloud)’는 두께 20㎝의 통몰드 형태 매트리스가 온몸을 세밀하게 받쳐주고, 쿠션감과 안전성이 소비자들의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더불어 라클라우드가 자랑하는 99% 항균력은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 세대가 주목하는 요인이다. 라클라우드는 항균성에서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에서 CATAS 인증, ‘OEKO-TEX’ 검사 등 공신력 있는 인증까지 받았다. 최근에는 국제시험기관인정업체(한일원자력)에서 라돈에 대해서도 안전성을 입증받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7,901,000
    • -3.72%
    • 이더리움
    • 4,628,000
    • -4.91%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3.88%
    • 리플
    • 1,934
    • -5.98%
    • 솔라나
    • 320,200
    • -4.59%
    • 에이다
    • 1,316
    • -6.33%
    • 이오스
    • 1,095
    • -5.19%
    • 트론
    • 270
    • -2.88%
    • 스텔라루멘
    • 615
    • -15.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750
    • -5.57%
    • 체인링크
    • 23,930
    • -5.42%
    • 샌드박스
    • 848
    • -16.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