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가전 특집] SK매직 전기레인지 터치온 '독일 기술 접목해 편의성과 안정성 강화'

입력 2020-02-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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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터치온’ 이미지컷.  사진제공 SK매직
▲SK매직 ‘터치온’ 이미지컷. 사진제공 SK매직

전기레인지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전기레인지 시장 1위 업체인 SK매직은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SK매직은 기존 주방가전의 독보적 기술력을 적용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앞세워 소비자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동시에 100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전기레인지 시장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SK매직의 전기레인지는 지난해에만 14만 대 이상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최근 전기레인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올 상반기에만 7만 대를 판매했다. 이러한 추세를 이어간다면 전기레인지 시장 1위를 계속해 이어갈 것으로 SK매직은 기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플렉스(FLEX) 인덕션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터치온(Touch-On·모델명: ERA-HF30E)을 선보이며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터치온은 세계 최고의 기술을 가진 독일의 가전부품 업체 E.G.O사와 제휴를 맺고 공동으로 개발했다. 고출력 인덕션 방식(2구)과 고효율 하이라이트(1구) 히팅 방식을 적용해 조리 환경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또, 엄격하고 까다로운 독일 VDE 안전인증 획득 및 E.G.O사의 순정부품(IH모듈)을 사용해 소비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덕션 용기의 인식은 물론 용기 위치까지 자동으로 감지해 추가 조작 없이 바로 화력을 조절할 수 있다. 사용자의 터치 여부에 따라 오렌지 컬러 라이팅으로 활성화되는 ‘히든 디스플레이 기능’을 더해 감각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인덕션 화구 모두 고출력 터보 기능을 적용해 빠른 조리가 가능하다. 사각팬과 같이 바닥이 넓은 용기에 고르게 열을 가하기 위해 2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플렉스(FLEX) 기능’을 추가해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SK매직만의 33년 주방가전 노하우가 담긴 한국형 스마트 컨트롤과 함께 측면 상판 깨짐을 방지하는 ‘L프레임’, 잔열표시 기능, 과열 안전장치, 타이머, 보온, 차일드락, 원터치 화력 설정, 일시정지 기능 등 국내 최대인 16종의 안전장치를 넣어 편의·안전 사양을 강화했다.

SK매직 관계자는 “SK매직 전기레인지는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 고객만족도 1위, 국내외 디자인상 석권 등 명실공히 최고의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SK매직만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적용한 혁신적인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전기레인지 시장 1위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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