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인테리어 특집] 에이스침대, 수면습관ㆍ체형 맞춰주는 ‘박보검 침대’

입력 2020-02-2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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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A-1157 (사진제공=에이스침대)
▲BMA-1157 (사진제공=에이스침대)
최근 신혼부부들의 혼수 구매 트렌드는 ‘실속형 가치소비’를 기반으로 한다. 과거와는 달리 미니멀리즘과 심플함을 추구하는 라이프스타일이 주목받으며 혼수 품목은 줄이는 대신 본인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혼수에는 과감히 지갑을 여는 경우가 많다.

24일 에이스침대는 신혼부부의 좋은 잠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모두 개선하면서, 아늑한 신혼의 인테리어까지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침대를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에이스침대의 BMA-1157은 곧게 뻗은 직선과 코너 부분의 곡선미가 안정감 있게 조화를 이루는 원목 프레임 침대다. 천연 원목에 패브릭 쿠션을 조합하여 심플하지만 단조롭지 않고, 디테일 또한 살아있는 것이 특징이다. 월넛과 오크 2가지 컬러의 프레임을 선택할 수 있고, 브라운과 오렌지 컬러 중 선택할 수 있는 패브릭 쿠션은 탈착식이라 인테리어에 어울리는 다양한 컬러 조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올해 새롭게 공개된 에이스침대의 TV 광고에서 브랜드 모델인 박보검과 함께 등장해 새로운 ‘박보검 침대’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다. 원목 프레임과 패브릭 쿠션 사이의 여백이 개방감과 동시에 유니크한 멋까지 느낄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BMA-1157은 원목 프레임 부분에 고품격 침대에 어울리는 고급 목재를 활용해 만들어졌다. 자연 그대로의 천연 원목, 최고급 백 참나무와 호두나무만을 사용했다.해 원목 그대로의 자연스러움을 담아냈다.

에이스침대는 신랑과 신부의 서로 다른 수면 습관과 체형을 편안하게 맞춰주고 받쳐주는 매트리스로 ‘하이브리드 테크 V(HYBRID TECH V)’와 ‘하이브리드 테크 블루(HYBRID TECH BLUE)’를 추천했다.

두 제품 모두 에이스침대가 자랑하는 세계특허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이 적용됐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한 개의 스프링 상하 부분이 각각 독립형과 연결형 두 개의 스프링 역할을 하는 신개념 스프링으로 지금까지 숙면을 방해했던 꺼짐, 소음, 빈틈, 흔들림, 쏠림 현상을 개선해 매트리스의 혁신을 이룬 제품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스위스, 캐나다, 일본, 중국 등 전 세계 15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하며 가치를 인정받았다.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어떠한 인체 곡선과 하중분포에 따라 위에서 한 번 맞춰주고 밑에서 또 한 번 받쳐, 서 있을 때의 S라인을 누웠을 때도 완벽하게 유지케 한다. 스프링뿐만 아니라 신혼부부의 건강한 수면을 위해 유럽산 최고급 항균원단을 사용해 위생적이며, 보온성과 탄력성이 뛰어난 100% 순수 양모로 만들어진 슈프림울을 사용했다.

또한, 매트리스 전용 스프링과 파운데이션 전용 스프링이 2중으로 받쳐줘 하중을 분산시켜주는 에이스침대만의 투매트리스 시스템을 적용해 편안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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