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프렌ㆍ사)부산정보기술협회, ‘부산 정보기술산업과 메이커산업 활성화’ 위한 MOU 체결

입력 2020-02-25 09: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주)로보프렌과 사)부산정보기술협회(벤처기업협회 부산지회)는 메이커 문화 확산 및 산업화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지난 19일 오전 11시 부산 남구 21센츄리시티 빌딩 부산정보기술협회 회의실에서 (주)로보프렌 김영식 대표, 사)부산정보기술협회 이상봉 회장 및 임원진(대내 협력 김동칠 부회장, 대외 협력 신형섭 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메이커 문화의 체계화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부산정보기술협회(PIPA)는 부산지역 정보기술 관련 비영리법인으로서, ICT 신기술 연구 및 상호교류, 인재양성 등을 통하여 상호이익의 도모와 지역 경제발전 및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하며, 벤처기업협회 부산지회로 지역의 벤처 산업의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주)로보프렌은 드론 및 해양•항만산업을 위한 연구개발기업으로 창립되어, 현재는 그간 축적된 기술을 통해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제품개발 전문 업체이다. 또한, 로보프렌은 부산 남구 대연동 부경빌딩에 위치해 3D 프린터, 레이저 가공기, 각도 절단기 등 디지털 제작 장비와 작업도구를 보유해 메이커가 직접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지역 메이커스페이스를 운영 중이다.

나아가 올해 드론 메이커들이 함께 기술과 지식을 나눌 수 있는 공간까지 구축하여 확장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로보프렌과 사)부산정보기술협회의 벤처기업들은 활발한 정보기술 교류를 통해 부산지역 정보기술산업과 메이커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고, 부산의 메이커 문화 체계화와 확산을 주도하기 위해 상호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T 이용자 28만 명 유심 바꿨다
  • '김문수‧한동훈' 최후 2인으로…홍준표 ‘정계 은퇴’‧안철수 ‘힘 보탠다’
  • '대구 산불' 23시간 만에 진화…휴교령 내린 학교도 내일부터 정상등교
  • 이승기, 무거운 소식 전했다…"장인어른 사건 참담, 처가와 관계 단절할 것"
  • 특허가 사업 판가름…K바이오, 특허 전쟁 격화
  • “한국 취업 너무 힘들어요”…다시 짐싸는 K-유학생들 [두뇌유출 中]
  • 임신 준비 전 건강 체크는 필수…‘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경제한줌]
  • 트럼프, 車관세 충격 완화 조치 나서…업계, 한숨 돌리나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6,727,000
    • +0.3%
    • 이더리움
    • 2,626,000
    • +0.88%
    • 비트코인 캐시
    • 534,500
    • +4.91%
    • 리플
    • 3,297
    • -1.02%
    • 솔라나
    • 214,000
    • -1.83%
    • 에이다
    • 1,028
    • -1.25%
    • 이오스
    • 1,001
    • +1.83%
    • 트론
    • 357
    • +0.85%
    • 스텔라루멘
    • 407
    • -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650
    • -1.2%
    • 체인링크
    • 21,820
    • +0.97%
    • 샌드박스
    • 438
    • +0.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