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의 법칙, 로맨스 대신 성장기 주목?…환경따라 달라지는 人

입력 2020-02-25 22:36 수정 2020-02-25 22: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이의 법칙 뜻 살펴보니

▲코이의 법칙, 이성경에 어떤 영향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코이의 법칙, 이성경에 어떤 영향 (출처=SBS 방송화면 캡처)

'낭만닥터 김사부2'의 최종화 부제가 코이의 법칙으로 정해지면서 어떤 의미인지 관심이 모인다.

25일 방송 중인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의 최종화 부제는 코이의 법칙이다.

코이의 법칙은 비단잉어의 일종인 코이가 환경에 따라 성장하는 크기가 달라지는 것을 의미한다. 어항에서 자란 코이와 강물에서 자란 코이의 크기는 10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는 이성경(차은재 역)의 로맨스가 아닌 성장기에 주목한 부제가 아니냐는 지적도 잇따른다.

이성경이 본원과 돌담병원에서 달라진 모습을 보였던 까닭이다.

이에 따라 안효섭(서우진)과 이성경의 로맨스도 어떤 마무리를 보일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코이의 법칙과 유사한 의미의 사자성어로는 '남귤북지'가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059,000
    • -0.84%
    • 이더리움
    • 4,685,000
    • -1.16%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4%
    • 리플
    • 2,034
    • +0.39%
    • 솔라나
    • 349,500
    • -1.63%
    • 에이다
    • 1,430
    • -3.51%
    • 이오스
    • 1,139
    • -4.29%
    • 트론
    • 289
    • -3.67%
    • 스텔라루멘
    • 722
    • -1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4.12%
    • 체인링크
    • 25,080
    • +1.74%
    • 샌드박스
    • 1,049
    • +26.3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