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분양 성수기에 접어들면서 아파트 분양이 본격화되고 있다.
10월 첫째주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12곳, 당첨자 계약 9곳, 모델하우스 개관 3곳 등이 있을 예정이다.
29일, 대한주택공사가 경기도 파주신도시 '휴먼시아'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를 청약한다. 지상 9-30층 9개동 97~111㎡(29~33퍙형) 700가구로 30%는 신혼부부에게 특별 공급된다.
30일, 동부건설이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센트레빌 3차' 청약을 받고 같은 날 울트라건설은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에 '울트라참누리'의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한다.
울트라 참누리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으로 112-232㎡(33~70평형) 1188가구로 이뤄져 있고 광교신도시의 첫 분양 아파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다음달 1일, 요진건설산업이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택지지구 '와이시티' 오피스텔 189실의 청약을 받는다.
2일, 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성동구 송정동 '서울숲 아이파크'의 샘플하우스를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