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로, 2020년 브랜드 광고 온에어…“자전거 라이딩 욕구 살린다”

입력 2020-02-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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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로 카본 로드자전거 ‘케인D8’ 2020년 신규 영상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첼로)
▲첼로 카본 로드자전거 ‘케인D8’ 2020년 신규 영상 광고 스틸컷. (사진제공=첼로)

자전거 브랜드 첼로는 2020년 브랜드 광고 2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방영하는 브랜드 광고는 제품 타임랩스 영상에 라이딩 ASMR을 더해 제작됐다. 국내 지형과 라이더에 맞춰 제품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첼로의 정체성을 보여주기 위해 국내 라이딩 명소를 배경으로 제작됐다.

첼로의 대표 로드 자전거인 ‘케인(CAYIN) D8’은 국내 인기 라이딩 명소인 반포 한강 공원에서, 2020년 카본 산악자전거(MTB) 신제품 ‘XC PRO 50’은 산악 라이딩을 즐기기 좋은 강원도 대관령에서 촬영됐다. 제품과 지형을 조화롭게 배치해 외형적 특징을 잘 살렸을 뿐만 아니라 제품을 일정한 시간적 간격을 두고 저속으로 촬영하는 타임랩스 기법으로 제품을 돋보이도록 제작했다.

특히 이번 첼로의 브랜드 광고는 자전거를 타고 달릴 때 느끼는 바람소리와 호흡소리까지 생생하게 살린 ASMR로 퍼포먼스 자전거 브랜드의 특징을 살렸다. 생동감 있는 라이딩 사운드로 동호인들의 라이딩 욕구를 자극하며 동호인들에게 성공적인 광고 영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첼로의 2020년 브랜드 광고 영상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상영된다.

첼로 관계자는 “이번 브랜드 광고는 국내 지형과 라이더에게 맞춰 특화된 연구와 개발을 진행하는 첼로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라이딩의 즐거움을 사운드로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했다”며 “특히 이번 첼로 광고 온에어 이벤트를 시작으로 라이더들과 더 친밀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국내 동호인들이 더 즐겁게 라이딩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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