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피 2079.22p, 하락세 (▼24.39p, -1.16%) 지속

입력 2020-02-26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 기조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이 매도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장 중반에도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6일 정오 현재 코스피지수는 24.39포인트(-1.16%) 하락한 2079.22포인트를 나타내며, 208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은 ‘사자’ 기조를 보이는 반면, 외국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개인은 4396억 원을, 기관은 485억 원을 각각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134억 원을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음식료품(+0.6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는 가운데, 운수창고(+0.28%) 의약품(+0.1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통신업(-1.73%) 의료정밀(-1.51%) 등은 내림세다.

그 밖에도 유통업(+0.01%)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기계(-1.48%) 전기가스업(-1.35%) 철강및금속(-1.13%)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2.07% 내린 5만67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신한지주가 1.02% 오른 3만4550원을 기록 중이고, 셀트리온(+0.87%), 기아차(+0.79%)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SK하이닉스(-3.47%), 삼성SDI(-2.96%), 삼성전자우(-2.42%)는 하락 중이다.

그밖에 국동(+21.86%), 신송홀딩스(+14.84%), 서울식품우(+13.7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동양물산(-7.02%), 서원(-5.97%), 하이트진로홀딩스(-4.67%)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182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674개다. 4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5원(-0.01%)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100원(-0.02%), 중국 위안화는 173원(-0.03%)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철도파업 철회' 오늘 첫차부터 정상운행…이용객 불편 해소
  • 디지털헬스케어 토지는 비옥하지만…수확은 먼 길 [빗장 걸린 디지털헬스케어]
  • 2030년 양자기술 시장 155조원…“韓 소부장 육성 서둘러야”
  • K-제약바이오 美혈액학회’서 신약 연구성과 발표…R&D 경쟁력 뽐내
  • 새벽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오류 소동…현재는 정상 운영 중
  • 이장우, 연인 조혜원과 내년 결혼 예정…6년 연애 결실 '나혼산' 떠날까
  • "이곳이 주요 정치인 구금될뻔한 B1 벙커?"
  • 계엄 사태가 부른 '디지털 망명'…정치인도 텔레그램 못 놓는 이유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12.12 09: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86,000
    • +4.08%
    • 이더리움
    • 5,448,000
    • +5.4%
    • 비트코인 캐시
    • 781,000
    • +6.77%
    • 리플
    • 3,390
    • +2.54%
    • 솔라나
    • 322,700
    • +5.84%
    • 에이다
    • 1,544
    • +7.52%
    • 이오스
    • 1,556
    • +5.49%
    • 트론
    • 403
    • +5.22%
    • 스텔라루멘
    • 618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00
    • +6.11%
    • 체인링크
    • 34,220
    • +9.43%
    • 샌드박스
    • 1,123
    • +13.3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