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ㆍ게임업체를 비롯한 IT업계의 채용이 풍성하다. 인크루트에 따르면 넥슨ㆍSK브로드밴드ㆍKT 등 IT 주요업체들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하기 위해 나섰다.
넥슨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부문은 게임기획ㆍ게임 프로그래머ㆍ게임그래픽ㆍ기술지원ㆍ게임사업ㆍ해외사업ㆍ경영지원 등이다. 입사지원서 외에 포트폴리오를 제출할 수 있으며 해외사업직군 및 게임그래픽직군은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또 해외사업직군은 구사가 가능한 외국어 자기소개서를 첨부해야 한다. 입사지원은 홈페이지(joinus.nexon.co.kr)로만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9월 30일까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개발ㆍ서비스기획ㆍ디자인ㆍ영업ㆍ마케팅ㆍ경영관리 등이다. 관련학과 전공자 및 관련 자격증소지자는 우대한다. 홈페이지(daum.net)를 통해 접수받으며 마감일은 10월 6일.
모토로라코리아가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소프트웨어개발ㆍ하드웨어개발ㆍ기구설계 등이다. 2009년 2월 학사 또는 석사학위 취득 예정자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또 모집부문 중 개발부문은 정보통신ㆍ전자ㆍ전기ㆍ전파ㆍ컴퓨터ㆍ기계관련 전공자여야 한다. 접수는 홈페이지(kr.motorola.com)로 9월 30일까지.
CJ인터넷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모집부문은 기획ㆍ인사ㆍ법무ㆍ시스템관리 등이다.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으며 지원분야 관련학과 전공자는 우대한다. 기획부문은 영어나 제2외국어 능통자여야 한다. 홈페이지(recruit.cj.net)를 통해 10월 7일까지 접수한다.
SK브로드밴드가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모집부문은 비즈매니지먼트ㆍ마케팅ㆍ세일즈ㆍ테크놀로지 부문이다. 학력ㆍ성별ㆍ연령ㆍ전공ㆍ외국어 등의 자격요건 제한이 없으며,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인턴십 경험자를 우대한다. 10월 5일까지 홈페이지(www.joinsk.co.kr)를 통해 원서를 접수받는다.
엔씨소프트가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대졸 이상 지원 가능하며 모집부문은 게임개발ㆍ게임사업ㆍ포탈서비스ㆍ시스템운영ㆍ정보서비스ㆍ경영지원 등이다. 전공에 제한은 없지만 법무ㆍ재무 분야는 각각 법학ㆍ상경계열 관련 전공자를 우대한다.
지원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일 경우 유리하며 개발지원(게임게발)ㆍ해외사업(게임사업)ㆍ기획(포탈서비스)ㆍ재무/회계 (경영지원) 등의 부문에서는 외국어 능력이 중요시된다. 홈페이지(www.ncsoft.net/korean/)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마감일은 10월 9일.
KT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경영기획ㆍ미디어ㆍ마케팅ㆍ기술기획ㆍ고객컨설팅ㆍ망운용 등이다. 대졸 이상 지원할 수 있고 전 학년 평균 학점이 80점(B학점) 이상이어야 한다.
공인어학성적은 토익을 기준으로 700점 이상이어야 하나, 해외학위 소지자는 영어성적이 필요하지 않다. 지원부문 관련학과 전공자와, 고객컨설팅ㆍ망운용 부문에 지원하는 지역 고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 역시 우대한다. 10월 6일까지 접수하며 입사지원은 채용홈페이지(recruit.kt.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