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정부 뭐하냐” 마스크값 폭등 쓴소리…논란 부담됐나 ‘결국 삭제’

입력 2020-02-26 19: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진서연이 마스크값 폭등 관련 비판글을 삭제했다.  (출처=진서연SNS)
▲진서연이 마스크값 폭등 관련 비판글을 삭제했다. (출처=진서연SNS)

배우 진서연이 ‘코로나19’와 관련해 정부 비판글을 삭제했다.

26일 진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의 가격이 급등함에도 이를 제재하지 않는 정부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날 진서연은 의료용 마스크 50매가 11만 4천 원에 판매되는 것을 두고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사람 생명이 왔다 갔다 하는 판에 폭리를 취하는 데 정부가 가만히 있다”라며 분노했다.

최근 코로나19로 마스크 등 필요 물품의 가격이 폭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어떠한 대처도 취하지 않는 것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동조하기도 했지만 일각에서는 “정부가 안 하긴 뭘 안 했냐”, “걱정을 이해하지만 정부도 노력하는 중이다”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논란이 계속되자 진서연은 해당 게시글을 삭제했다. 하지만 각각의 의견을 가진 누리꾼들은 여전히 진서연의 SNS를 찾아 동조와 반대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진서연 외에도 조장혁, 한상진, 박명수 등 스타들이 마스크값 폭등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66,000
    • -0.25%
    • 이더리움
    • 4,610,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680,500
    • +0.44%
    • 리플
    • 2,033
    • +16.04%
    • 솔라나
    • 355,100
    • -0.89%
    • 에이다
    • 1,404
    • +22.19%
    • 이오스
    • 1,032
    • +10.61%
    • 트론
    • 284
    • +2.16%
    • 스텔라루멘
    • 472
    • +27.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300
    • -2.13%
    • 체인링크
    • 22,910
    • +10.09%
    • 샌드박스
    • 524
    • +7.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