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올산업이 카자흐스탄에 위치한 광산의 지분인수 추진을 호재로 급등하고 있다.
두올산업은 2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보다 570원(7.93%) 뛴 7760원에 거래되고 있다.
두올산업은 이날 장 개시 전 공시를 통해 카자흐스탄 EE(Effective Energy N.V)사 소유 부제노브스코예광산 지분인수 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 및 합의서를 체결하고 EE사에 대한 지분인수제안서를 제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측 컨소시엄에는 한국전력과 대한광업진흥공사, 한국수력원자력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