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텍, 작년 영업손실 17억ㆍ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입력 2020-02-27 10:56

노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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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에스텍은 작년 매출액이 507억23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7.7% 줄어들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7억700만 원으로 33.2% 축소됐다. 회사 측은 실적 감소 주요 원인에 대해 "한전향 전력량계 매출 감소 및 리콜관련비용 추가 설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는 이날 보통주 1주당 15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도 별도로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3.7%이며 배당금 총액은 28억650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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