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랩, 경험 중심 실감형 교육콘텐츠 제작

입력 2020-02-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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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형 영상 기술 통해 디지털교과서에 전통춤 재현

‘교육은 단순한 배움이 아닌 경험을 통한 것’이라는 대표의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된 엠랩 주식회사는 한국의 전통춤 나아가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경험 중심의 실감형 교육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실감형 기술이란 가상공간에서 경험 또는 체험이 가능한 기술로, 장소의 이동 또는 쉽게 접하지 못하는 경험을 디바이스 하나로 관객이 있는 장소에서 손쉽게 체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엠랩은 이러한 실감형 기술의 장점을 활용하여 전통춤을 디지털교과서에 재현하려고 하고 있다. 교과서에 소개된 한국의 전통춤은 1장의 사진에 불과하지만 사진이 아닌 영상이라면 학생들에게 춤에 대한 정확한 이미지와 지식을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전통춤이 지닌 역사적 의의와 의상, 소품 등이 지니는 스토리 등 인문학적 내용도 함께 담아내기 때문에 학습의 이해도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실감형 영상 기술은 이론적 지식뿐 아니라 직접적인 체험으로 활용할 수 있는 교육자료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비전공교사의 전문성을 대신할 수 있다는 점에서 활용가치가 더욱 올라간다는 점이 장점이다.

엠랩은 현재 프로토타입으로 제작된 4종의 콘텐츠를 초등학교에 시범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1곳의 초등학교에 공급되었고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엠랩 관계자는 “춤의 기록법 개발로 시작된 프로젝트를 사업화한 엠랩의 목표는 전국의 초등학교에 콘텐츠를 공급하고 동시에 한국문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관광콘텐츠로 다양한 연령, 인종 및 국가에 공급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콘텐츠는 교육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음세대에 우리의 전통문화를 전승하는 것에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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