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동에 있는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의 미디어 월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인테리어 아키텍쳐(Interior Architecture)부문 본상을 받았다. (사진제공=넥센타이어)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있는 넥센타이어 중앙연구소의 미디어 월이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0’에서 인테리어 아키텍처(Interior Architecture)부문 본상을 받았다.
28일 넥센타이어에 따르면 1953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불리며 인테리어 아키텍처, 제품, 패키지, 건축 등 7개 부문에서 출품작을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이번 상에서는 세계 56개국, 7298개의 출품작이 참가해 경쟁을 펼쳤다.
넥센중앙연구소인 ‘더 넥센 유니버시티’ 1층 로비에 있는 미디어 월은 가로 30미터, 세로 7미터 규모의 LED 디스플레이로 넥센타이어의 경영철학과 핵심 가치, 실시간 정보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회사의 가능성의 세계를 표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