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PSN 플러스' 3월 무료게임은…완다와 거상·소닉 포시즈

입력 2020-02-28 15:58 수정 2020-02-28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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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 캡처)
(출처=플레이스테이션 홈페이지 캡처)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가 2020년 3월 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PSN) 무료 게임을 공개했다. 올봄 첫 무료 게임은 '완다와 거상', '소닉 포시즈'다.

PSN 무료 게임은 유료 서비스인 PS플러스(PS+) 가입자에게만 배포된다. 한 번 다운로드 받은 게임은 가입 기간 동안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PS플러스 구독이 끝나면 더는 즐길 수 없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완다와 거상: PS4 한국어판

완다와 거상(2018)은 2005년 출시한 완다와 거상을 PS4 사양에 맞게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 게임플레이를 그대로 재현했다. 뛰어난 게임성과 그래픽으로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고, 여러 비평가에게 '역대 최고 리메이크작'이라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완다와 거상은 주인공이 거대한 짐승을 찾아 고대 대지를 가로지르는 여정을 떠나는 모험 게임이다. 드넓은 대지를 탐험하고 각 거상을 발견하여 당신의 지혜, 투지와 스킬을 시험하는 독특한 도전을 즐길 수 있다.

◇소닉 포시즈: PS4 한국어판

소닉 포시즈는 최고 인기 게임 캐릭터 중 하나인 '소닉 더 헤지혹'을 주인공으로 한 게임이다. 소닉포시즈는 소닉이 탄생한 지 25년이 지난 2017년 발매 작으로, 소닉 탄생 25주년 기념작이기도 하다.

플레이어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악당 인피니트와 사악한 Dr. 에그맨에 맞서 소닉의 레지스탕스와 합류해 세상을 구해야 한다. 소닉 특유의 빠른 속도를 즐기며 답답한 세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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