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은 무역센터점과 신촌점에서 '공기청정기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무역센터점에서는 8일까지 3·3·3 기술력(3중 원형 필더, 3단계 필터 시스템, 3가지 지능형 센서)의 독일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휴브너', 고성능 하이퍼 헤파필터를 장착한 스웨덴 브랜드 '아이큐에어', 미국 '트루센스' 등 글로벌 공기청정기 브랜드를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아이큐에어 공기청정기 HP250(190만 원), 휴브너 공기청정기 E-02(199만 원), 트루센스 공기청정기 Z-3000(79만 원) 등이다.
신촌점에서는 29일까지 본관 9층 리빙매장에서 '공기청정기 특가전'을 진행한다. 행사에는 삼성·LG·위니아 등 4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상품으로는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135만3000원), 삼성전자 무풍 큐브 공기청정기(198만 원), 위니아 공기청정기(50만9000원) 등이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다가오는 봄철 미세먼지에 대비하여 국·내외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브랜드 특가 상품을 준비했다"며 "공기청정기 외에도 의류관리기·가습기·건조기 등 미세먼지 관련 가전제품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