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송해, 드디어 복귀…2달 만의 건강한 모습 “일요일의 남자 송해”

입력 2020-03-01 13: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했다.  (출처=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캡처)
▲송해가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했다. (출처=KBS1 '전국노래자랑' 방송캡처)

송해가 두 달 만에 ‘전국노래자랑’에 복귀했다.

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는 송해와 임수민 아나운서가 함께 출연해 스페셜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송해는 “여러분과 일요일마다 늘 만나는 일요일의 남자 송해다”라고 인사하며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났다.

앞서 송해는 지난해 12월 감기몸살로 입원 치료를 받으며 ‘전국노래자랑’을 진행하지 못했다. 당시 송해의 입원이 폐렴으로 알려지며 걱정을 안기기도 했지만, 치료 후 약 2주 만에 퇴원했다.

약 2개월 만에 복귀한 송해는 임수민 아나운서와 함께 40주년을 맞은 ‘전국노래자랑’을 돌아봤다. 이는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 여파인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전국노래자랑’은 방송 녹화를 잠정연기한 바 있다.

한편 송해는 1927년생으로 올해 나이 94세다. 지난 1988년 5월부터 현재까지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국노래자랑’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홀로 병원가기 힘들다면…서울시 ‘병원 안심동행’ 이용하세요 [경제한줌]
  • 길어지는 숙의, 선고 지연 전망...정국 혼란은 가중
  • “잔디 상태 우려에도 강행”...프로축구연맹의 K리그 개막 ‘무리수’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0:1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243,000
    • -2.66%
    • 이더리움
    • 2,767,000
    • -1.6%
    • 비트코인 캐시
    • 485,200
    • -7.49%
    • 리플
    • 3,340
    • +0.81%
    • 솔라나
    • 182,900
    • -1.61%
    • 에이다
    • 1,036
    • -4.07%
    • 이오스
    • 736
    • +0%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4
    • +4.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50
    • +0.61%
    • 체인링크
    • 19,340
    • -2.42%
    • 샌드박스
    • 407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