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산업, LG CNS와 ICT도시개발 합자법인 설립

입력 2020-03-0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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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 등 미래성장산업 파트너십 본격화

▲김영섭(왼쪽) LG CNS 대표이사과 김한기 보성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10월 스마트시티 관련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보성그룹)
 (보성산업)
▲김영섭(왼쪽) LG CNS 대표이사과 김한기 보성그룹 부회장이 지난해 10월 스마트시티 관련 협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보성그룹) (보성산업)

보성산업은 LG CNS와 ICT 도시개발 및 스마트건설 사업을 위해 공동 추진해 온 합자법인 '코리아DRD' 설립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코리아 DRD는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6일 이사회를 열고 보성산업 황준호 상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양사는 앞서 지난해 10월 업무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보성산업은 지난해 12월 자본금 30억 원 규모의 법인을 우선 설립했으며, 최근 LG CNS가 코리아DRD 주식 19.9%를 인수함에 따라 양사의 합자법인 설립이 완료됐다.

중견 부동산종합개발회사와 국내 대형 IT 서비스 기업의 합자법인 설립은 핵심 분야가 다른 기업 간의 ‘이종 결합'으로, 미래산업 발굴과 부동산 개발산업의 디지털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DRD는 앞으로 스마트시티 타운 건설과 디지털 시설물 개발을 비롯해 ICT 인프라의 유지ㆍ보수ㆍ운영 등 스마트시티 조성 관련 사업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코리아DRD 관계자는 "부동산 개발 분야는 ICT 의존도와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합자법인 설립을 통해 건설 및 도시개발 분야의 디지털 구조 산업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를 이끌어 가는 선도적인 역할을 해낼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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