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상 아워홈 대표이사 (사진제공=아워홈)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신임 대표이사로 유덕상 총괄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유덕상 아워홈 신임 대표이사는 한국외대를 졸업하고 아워홈 전신인 LG유통에 입사해 영업, 개발, 기획 등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아왔다. 이후 쿠킹밀(CookingMeal)사업부 기획팀 팀장, 개발부문장, 쿠킹밀 사업부ㆍ레스토랑 사업부 총괄 등을 역임하며 사내 요직을 두루 거쳤다.
유 신임 대표는 25년 이상 아워홈에 근무하며 주력사업인 급식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온 ‘식음료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아워홈 관계자는 “유덕상 신임 대표이사는 식음료 시장에서 누구보다 깊은 이해도와 경험, 그리고 성과를 쌓아온 전문가”라며 ”유 신임 대표 선임과 함께 본격적으로 글로벌 종합식품기업 도약을 위한 혁신적인 경영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