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임영웅 (출처=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임영웅 사랑해' 키워드가 검색어 순위에 노출돼 많은 이들의 관심이 모이는 모양새다.
2일 포털사이트 급상승검색어 순위에는 '임영웅 사랑해' 키워드가 노출됐다. 이는 임영웅 팬들의 팬심의 발로로 보인다.
이날 TV조선 측에 따르면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은만큼 뜨거운 열기 속에서 결승전이 진행됐을 예정이지만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무관중 녹화는 물론이고 녹화 장소 역시 공지하지 않았다.
관객없이 노래를 불러야할 가수를 향한 팬심이 적극적으로 발휘된 것으로 풀이되는 까닭이다.
한편 임영웅은 매주 발표되는 6주간의 응원투표에서 5번 1위를 차지하는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