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박민영, 이탈리아 방문 후 ‘코로나19’ 증상 없어…황민현-청하는 “음성 판정”

입력 2020-03-02 23: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예슬(왼), 박민영이 이탈리아 방문 후 '코로나19' 관련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비즈엔터)
▲한예슬(왼), 박민영이 이탈리아 방문 후 '코로나19' 관련 징후가 없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비즈엔터)

배우 한예슬과 박민영이 ‘코로나19’ 관련 입장을 내놨다.

2일 한예슬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한예슬의 건강에는 이상이 없다”라며 “조금이라도 코로나19 관련 징후가 보이면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한예슬은 지난달 19일부터 24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를 다녀왔다. 이 행사에는 한예슬을 비롯해 박민영, 황민현, 청하, 송혜교, 아이유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하지만 최근 이탈리아에도 코로나19가 급격히 확산함과 동시에 해당 행사에 방문한 연예인 스태프가 확진 판정을 받으며 스타들의 건강에도 이목이 쏠렸다. 이에 한예슬 측은 한예슬은 물론 함께 다녀온 스태프도 증세가 없다고 밝혔다.

박민영 측 역시 “박민영과 스태프는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지 않는다”라며 “격리 대상은 아니지만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촬영은 이번 주까지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수 청하와 밀라노 일정을 함께한 스태프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청하를 비롯한 스태프는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청하는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확진 루머에 시달렸던 황민현 역시 음정판정을 받았지만 안전을 위해 스케줄을 중단한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727,000
    • +0.02%
    • 이더리움
    • 4,782,000
    • +1.06%
    • 비트코인 캐시
    • 704,500
    • +2.18%
    • 리플
    • 1,965
    • -0.96%
    • 솔라나
    • 327,400
    • -0.4%
    • 에이다
    • 1,366
    • +2.48%
    • 이오스
    • 1,114
    • -2.88%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655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50
    • -0.21%
    • 체인링크
    • 25,360
    • +5.75%
    • 샌드박스
    • 864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