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신천지, 특정정당과 유착 의혹 입장 밝혀라… 추경, 빠르면 다음주 처리되도록"

입력 2020-03-03 10: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왼쪽)와 조정식 정책위의장이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3일 신천지를 겨냥해 "특정 정당과의 유착 관계에 대한 국민적 의혹에 대해 명백한 입장을 표명할 것을 요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과 신천지 측은 국민과 정부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 사태 해결에 협조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 총회장이 어제(2일) 회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집단감염이 촉발된 이번 사태에 사죄를 표명했지만, 국민 눈높이에서 부족한 점이 한둘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정부는 신천지 측이 협조를 안 하면 행정력을 동원한 강제력 있는 조치도 추진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코로나19 관련 마스크 수급에 대해서도 "원료 추가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주말에도 평일 수준 생산량 유지를 적극 뒷받침할 것"이라며 "생산라인 재조정을 통해 업체가 마스크 생산에 올인하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이 보다 쉽게 마스크를 구하도록 공적판매 비율 상향(현 50%), 공적판매처 확대 문제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그는 코로나19 추경 편성과 관련해 "당정은 추경안을 내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고 국회에 곧바로 제출한다. 2월 임시국회 내에, 빠르면 다음 주 내라도 추경이 처리되도록 야당의 적극적 협조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종합] 현대차그룹, 새만금에 9조 투자…로봇·AI·수소 ‘미래산업 전초기지’ 구축
  • 국민연금 작년 수익률 18.8% ‘역대 최고’…적립금 1458조원
  • “은퇴 자산관리, ‘절약’보다 ‘전략’ 중요⋯퇴직하고도 월급 받도록 설계해야” [와이즈포럼]
  • '컴백 한 달 전' 음주·욕설 라방, BTS 정국이 원하는 솔직함이란?
  • 은마아파트 재건축 6개월 만에 통합심의…‘신통기획 시즌2’ 속도전
  •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사과”⋯첫 육성 입장 발표 [쿠팡 컨콜]
  • 맘스터치, 1년 5개월 만에 43개 품목 평균 2.8% 가격 인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771,000
    • -2.54%
    • 이더리움
    • 2,825,000
    • -5.23%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6.17%
    • 리플
    • 1,988
    • -4.47%
    • 솔라나
    • 119,700
    • -5.3%
    • 에이다
    • 409
    • -3.08%
    • 트론
    • 414
    • +0%
    • 스텔라루멘
    • 229
    • -3.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20
    • -2.05%
    • 체인링크
    • 12,750
    • -4.35%
    • 샌드박스
    • 123
    • -0.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