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과 휴식의 균형을 추구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유행하면서 이를 반영한 ‘직주근접’ 소형 아파트가 인기다. 최근 공급되는 소형 아파트는 업무단지와 가까운 것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역세권 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일대에 ‘발산역 루나플라체’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마곡도시개발지구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주변으로 업무 단지가 밀집해 있어 직주근접성이 높다. 또한, LG사이언스파크, 이대서울병원 등 마곡지구 일대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16만 명에 이르는 만큼 1인 가구 등의 주거 수요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해당 단지는 5호선 발산역과 9호선 양천향교역을 더블 역세을 갖추고 있으며, 지하철 5호선으로여의도, 광화문 등에 쉽게 도달할 수 있다. 또 9호선을 통하면 강남 접근도 편리하고, 차량으로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 공항대로를 통해 여의도, 상암, 강남 등도 이동이 쉽다.
특히 초대형 생태문화공원과 가까이에 있다. 단지 주변으로 핫플레이스로 부상한 서울식물원 및 호수공원이 자리하며 LG아트센터 등 문화시설을 통해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단지 옆에 NC백화점 강서점이 자리하는 것은 물론 홈플러스를 비롯해 롯데마트,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도 있다.
분양 관계자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특화 설계도 ‘발산역 루나플라체’만의 장점이다. 단지는 1.5룸 및 투룸 평면 구조로 공간 효율을 높여 입주자의 편의를 배려했다”라면서, “발코니 확장을 적용해 내부 공간 활용도를 높인 것도 눈에 띈다. 또한, 천장형 에어컨, 전자레인지, 양문 메탈형 냉장고, 스타일러, 드럼세탁기 등 가전도 옵션으로 제공된다”고 전했다.
한편, ‘발산역 루나플라체’는 지하 2층, 지상 15층 규모로 소형 아파트 144호실을 비롯해 근린생활시설 9호실로 이루어져 있다. 강서구 등촌동 일원에 들어서며, 현재 분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