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YG 엔터테인먼트)
가수 이하이가 박재범과 한솥밥을 먹게 될까?
이하이가 AOMG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3일 AOMG 측은 “이하이와 계약 이야기를 논의한 건 맞지만, 결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이하이는 2011년 'K팝스타 시즌1'으로 얼굴을 알린 뒤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2012년 데뷔했다. '잇츠 오버(It's over)' '로즈(Rose)'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활발히 활동했다.
이하이와 계약 논의를 한 AOMG는 박재범, 사이먼 도미닉, 그레이, 로꼬 등이 소속된 힙합 레이블이자 기획사다.
한편, 이하이는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이 종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