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희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https://img.etoday.co.kr/pto_db/2020/03/20200304122649_1432090_500_473.jpg)
▲황대희 서울대 교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 달의 과학기술인상 3월 수상자로 황대희<사진>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황 교수는 조기발병 위암의 유전단백체를 분석, 최적화된 진단 및 치료법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닦은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기발병 위암은 만 45세 미만에 발생하는 위암으로, 우리나라 전체 위암의 약 15%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과기부는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달 1명씩 이달의 과학기술인으로 선정해 장관상과 상금 1000만 원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