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공영홈쇼핑 방송 캡처)
공영홈쇼핑에서 에코원 마스크 판매를 종료했다.
공영홈쇼핑은 4일 오후 1시 40분께 방송을 통해 "죄송합니다. 에코원 마스크는 판매 종료됐습니다. 이후에도 방송이 예정돼 있으니 다음 방송을 기대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알렸다.
공영홈쇼핑은 이날 오전 9시 30분께 크린가드 마스크 판매를 진행했고, 약 5분 만에 매진되기도 했다.
당시 쇼호스트는 "오후에도 마스크 판매 방송이 편성돼 있으니 다음에 구매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공영홈쇼핑은 마스크 물량 확보를 위해 게릴라 방송을 진행 중이다. 마스크 판매 방송이 잇따라 편성됨에 따라, 현재 공영홈쇼핑에는 전화 상담이 폭주해 연결이 어려운 상태다.
한편 공영홈쇼핑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기관으로, TV홈쇼핑 채널과 온라인몰 등을 운영하고 있다.